문화재청이 6월 23일부터 7월18일까지 조사된 집중호우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사례가 총 41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는 국보, 보물 등 많은 문화유산에 피해를 입혔으며 18일에는 전북 남원 사적 만인의 총이 배수로 일부 법면부 및 바닥부가 유실되어 안전선 설치 및 출입을 통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천연기념물과 명승은 나뭇가지 부러짐, 석축 붕괴, 수목 전도, 낙석 피해, 보호각 지붕 탈락,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사적은 석축 붕괴, 사찰 내 건물 기와 탈락 및 담장 붕괴, 수목 도복,
뉴스 | 주미란 | 2023-07-18 13:39
문화재청이 23일부터 17일까지 조사된 집중호우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사례가 총 39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는 국보, 보물 등 많은 문화유산에 피해를 입혔다. 천연기념물과 명승은 나뭇가지 부러짐, 석축 붕괴, 수목 전도, 낙석 피해, 보호각 지붕 탈락,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사적은 석축 붕괴, 사찰 내 건물 기와 탈락 및 담장 붕괴, 수목 도복, 토사 유실, 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다. 또한 건축물과 기타 주변시설도 담장과 대문채가 붕괴 및 법면이 유실 되었다. 지금까지 조사된 피해사례에
뉴스 | 주미란 | 2023-07-17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