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파란 눈의 독립운동가, 윤산온 선생님의 사연 파란 눈의 독립운동가, 윤산온 선생님의 사연 삼일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관련 행사들은 대부분 취소되거나 연기되었으나 그들을 기억하기 위한 매체의 보도들은 많이 쏟아지고 있다. 독립운동가는 국적, 성별, 연령을 가리지 않고 많은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소개하는 조지 새넌 맥큔 역시 푸른 눈을 가진 외국인이지만, 독립운동에 힘썼던 인물로 2020년 2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었다. 조지 새넌 맥큔은 1873년 미국 펜실베니아 주 출생으로, 1905년 아내 헬렌과 함께 선교사로 한국에 들어왔다. 평양에서 자리를 잡고 당시 숭실학교 교장이었던 윌리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2-28 14: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