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경 봉암사 마애여래좌상’ 등 불교문화재 3건 보물로 지정 ‘문경 봉암사 마애여래좌상’ 등 불교문화재 3건 보물로 지정 ‘문경 봉암사 마애여래좌상’, ‘미륵원명 청동북’, ‘고성 옥천사 영산회 괘불도 및 함’ 조선시대 불교문화재 3건이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보물 제2108호 「문경 봉암사 마애미륵여래좌상」은 1663년(현종 4)에 제작된 마애불입니다. 문헌을 통해 제작 시기와 제작 동기, 주관자, 도상 등에 대해 고증이 가능한 몇 안 되는 마애불이란 점과, 사실적인 조각수법과 당대 불화와 연관성이 있는 창의적 표현 등이 보물로 지정해 보존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됐습니다. 보물 제2109호 「‘미륵원’명 청동북」은 옆면에 오목새김으로 새긴 명문을 통 카드뉴스 | 정은진 | 2021-01-08 09:24 문화재청, '경진년 연행도첩'등 5건 보물 지정 예고 문화재청, '경진년 연행도첩'등 5건 보물 지정 예고 문화재청은 지난 29일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언해) 권상1의2」, 「분류두공부시(언해) 권11」, 「경진년 연행도첩」, 「문경 봉암사 마애미륵여래좌상」, 「‘미륵원’명 청동북」 5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언해) 권상1의2」는 중국 당나라 승려 규봉 종밀의 초본에 세조가 한글로 구결한 판본을 1465년 주자소에서 금속활자인 ‘을유자’로 간행한 경전입니다. 마음을 수행해 원만한 깨달음(원각, 圓覺)에 이르도록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서책을 ‘을유자’로 찍은 예는 아주 드물고, 판본이 적어 15세기 카드뉴스 | 정은진 | 2020-10-30 09: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