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성 대곡사 범종루' 등 3건 보물로 지정 '의성 대곡사 범종루' 등 3건 보물로 지정 문화재청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공주 갑사 대웅전(公州 甲寺 大雄殿)」,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의성 대곡사 범종루(義城 大谷寺 梵鍾樓)」,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순천 팔마비(順天 八馬碑)」 등 3건의 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했다. 공주 갑사 대웅전은 정유재란 이후 갑사에서 가장 먼저 재건된 건축물 중 하나로 이후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쳤고, 현재까지 이어져 오면서 대체로 원형을 유지해 온 것으로 추정된다. 각종 기록과 유물이 잘 남아 있어 연혁과 유래를 알 수 있다. 대웅전은 17세기에 지어진 다포계 맞배집의 전형적인 형식 뉴스 | 이경일 | 2021-03-23 10:14 누각건축의 변천사가 담긴 ‘의성 대곡사 범종루’ 보물 지정 예고 누각건축의 변천사가 담긴 ‘의성 대곡사 범종루’ 보물 지정 예고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의성 대곡사 범종루(義城 大谷寺 梵鍾樓)’가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될 예정이다. 지난 26일 문화재청은 ‘의성 대곡사 범종루’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의성 대곡사 범종루는 〈대곡사 창건 전후 사적기>의 기록을 통해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의 병화로 전소되어 17세기 중·후반인 1644년에서 1683년 사이에 중창됐다고 전해진다. 범종루는 정면 3칸, 옆면 3칸의 2층 누각 건물이다. 현존하는 누각 건축 중 17세기 전반의 것은 대부분 3칸 평면을 가지고 있고, 이후 누각 평면이 3칸에서 5칸, 뉴스 | 정은진 | 2021-01-27 09: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