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벽돌로 쌓은 탑, 「영양 현리 오층모전석탑」 보물 지정 벽돌로 쌓은 탑, 「영양 현리 오층모전석탑」 보물 지정 경상유형문화재 제12호 ‘영양 현리 오층모전석탑’이 지난 27일 보물 제2069호로 승격됐다. 「영양 현리 오층모전석탑」은 경상북도 북쪽 지역인 영양읍 현리의 반변천과 가까운 평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옛 사역은 확인되지 않는다. 사지 주변에서 출토된 용문의 암막새, 탑의 치석(돌을 다듬음) 형태와 문설주(기둥)의 인동문(꽃무늬와 덩굴무늬가 조화를 이룬 무늬), 일제강점기 당시 만들어진 보고서 등을 통해 신라 말 고려 초로 추정하고 있다. 이 탑은 석재를 벽돌(塼)모양으로 다듬어 축조했다. 크게 기단부, 탑신부, 상륜부로 구성되었다.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7-27 15:14 영양 현리 오층모전석탑 보물 지정 예정 영양 현리 오층모전석탑 보물 지정 예정 문화재청은 경북 영양에 있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2호 ‘영양 현리 오층모전석탑(英陽 縣里 五層模塼石塔)’을 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 모전(模塼)석탑: 석재를 벽돌형태로 가공하여 쌓은 석탑 「영양 현리 오층모전석탑」은 경상북도 북쪽 지역인 영양읍 현리의 반변천(半邊川)과 가까운 평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옛 사역은 확인되지 않는다. 사지 주변에서 출토된 용문(龍紋) 문양의 암막새, 탑의 치석(治石, 돌을 다듬음) 형태와 문설주의 인동문(忍冬紋, 꽃무늬와 덩굴무늬가 조화를 이룬 무늬), 일제강점기 당시 만들어진 보고서 등을 통해 뉴스 | 김민석 기자 | 2020-05-28 09: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