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곱 후궁의 사당을 둘러본다, ‘칠궁이야기’ 온라인 답사 일곱 후궁의 사당을 둘러본다, ‘칠궁이야기’ 온라인 답사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칠궁 특별답사 프로그램인 ‘표석을 따라 듣는 칠궁이야기’를 온라인 교육 영상으로 제작해 오는 9일부터 공개한다. 경복궁관리소는 칠궁을 2018년 6월부터 시범 개방한 이후 2019년 1월부터는 휴궁일(일‧월요일)을 제외하고 안내해설사를 동반한 시간제 제한관람으로 운영했으나,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안내해설이 중단된 상태다. 이번 온라인 교육 영상은 코로나19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국민들에게 비대면으로 칠궁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시키고자 제작됐으며, 대표적 역사학자인 신병주 교수(건국대학교 사학과) Enjoy 문화유산 | 정은진 | 2020-09-08 09:45 왕비는 아니었지만 나는 왕의 어머니였다. ‘칠궁이야기’ 왕비는 아니었지만 나는 왕의 어머니였다. ‘칠궁이야기’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박관수)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표석을 따라 듣는 칠궁이야기」특별답사 프로그램을 주말(토·일) 2주간 오전 10시와 오후 2시(1일 2회 총 8회)에 진행한다.칠궁은 조선시대 역대 왕이나 왕으로 추존된 이들을 낳은 생모이면서 왕비가 아닌 후궁 일곱 분의 신위를 모신 사당이다. 칠궁에는 원래 조선 제21대 왕 영조가 생모 숙빈 최씨를 위해 세운 ‘육상궁(毓祥宮)’만 있었는데, 이후 저경궁(선조의 후궁, 원종(추존왕, 인조의 아버지)의 생모 인빈 김씨 사당), 대빈궁(숙종의 후궁, 경종의 생 Enjoy 문화유산 | 정은진 | 2019-11-07 15: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