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원 천주암의 숨겨진 문화재 창원 천주암의 숨겨진 문화재 아동문학가 이원수의 노래를 못들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의 구절로 시작하는 노래를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창원 천주암은 바로 이 노래의 모델이 되었던 천주산에 걸쳐 있는 사찰이다. 천주암의 대웅전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보물이 있다. 바로 천주암 석조여래좌상이다. 이 석조여래좌상은 1943년 천주산 해발 300m 정도에서 고(故) 김종대라는 분이 농사를 짓다가 발견했다고 한다. 이후 천주암 대웅전에 봉안되어 모셔지고 있다. 불상은 천주암 대웅 뉴스 | 김민석 기자 | 2020-06-01 19:11 문화재 현장 - 창원 천주암 문화재 현장 - 창원 천주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계로84번길 11 천주암천주산 입구에 위치한 천주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사찰로서대웅전 내부에 석조마애여래상을 보유하고있다.천주 마애 여래상은 가로 81cm, 높이 130cm의 평면불상으로1943년 천주산 해발 300m 지점에서 농부 故김종대씨가 흙속에서 발견했다고 전해진다.화강암으로 다듬어 새기고 마멸이 심하지 않아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정확한 연대는 알수 없지만 통일신라시대로 추측하고 있다.앞으로 관련 조사가 이뤄져 문화재로 등록되어 알려져야 할 필요가 있다. 특집 프로그램 | cpn문화유산 문화재TV | 2020-02-14 15:25 창원 천주산, 그곳에 수상한 물건이 있다 창원 천주산, 그곳에 수상한 물건이 있다 천주산은 높이 640m이다. 주봉우리는 용지봉(龍池峰)으로 주변 일대에 봄이면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며 피어나 온산이 울긋불긋하다. 동남쪽과 동북쪽은 창원시, 북서쪽은 함안군에 속하며 정상에서 3개 시군이 만나는 중심 산이다. 작대산과 상봉을 가운데 두고 북릉으로 이어지고, 주능선은 남북으로 마산합포구까지 길게 뻗어 있다. 천주산의 첫 입구에 대한불교조계종 ‘천주암’이라는 사찰이 있다. 마을 주민들 전언으로는 오래전 절이 있었는데, 그 시기는 좀 더 조사해봐야 하겠지만 고려시대와 조선 중기에 폐사한 절터로 알려져 있다. 아마도 창원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2-12 17: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