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한 유일의 고려 도성, 강화중성에서 대규모 치성(雉城) 최초 확인 남한 유일의 고려 도성, 강화중성에서 대규모 치성(雉城) 최초 확인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김지연)는 남한 지역의 유일한 고려 시대 도성유적인 강화중성에서 대규모의 치성(雉城) 방어를 위한 성곽 시설물)을 최초로 확인하였다. 강화중성은 고려 시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수도를 강화로 천도한 이후 건립한 3개의 성곽(내성-중성-외성) 중 하나다. 강화중성은 ‘⊂’ 형태로 수도 강화를 둘러싼 토성(土城)으로, 현재 확인된 길이는 총 11.39㎞이다. 강도시기(江都時期)에 축조된 성곽 중 당시의 모습을 가장 온전히 간직하고 있어, 이 시기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평가된다. 『고려사(高麗史) 뉴스 | 이경일 | 2021-12-02 10:15 고려 도성 강화중성에서 ‘문지’ 최초 확인! 고려 도성 강화중성에서 ‘문지’ 최초 확인! 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는 남한 지역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고려 시대 도성유적인 강화중성에서 ‘문이 있던 자리’인 ‘문지(門址)’를 최초로 확인했습니다. 강화중성은 고려 시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수도를 강화로 천도한 이후 건립한 3개의 성곽(내성-중성-외성) 중 하나입니다. 문지는 너비 4.4m, 길이 5.3m로, 내측에는 성문이, 외측에는 보도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성문은 긴사각형의 기단 위에 초석을 놓고, 4개의 기둥을 세워 시설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문지 주변에서는 용두(龍頭)를 비롯한 장식기와와 평기와, 장식 카드뉴스 | 정은진 | 2020-11-04 10:22 몽골 침략에 맞선 강화중성 이야기가 펼쳐진다! 몽골 침략에 맞선 강화중성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진=문화재청)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는 강화중성 남산리 구간의 발굴조사 성과를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발굴조사 현장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강화중성은 고려 시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수도를 강화로 천도한 이후 건립한 3개의 성곽(내성-중성-외성) 중 하나다.『고려사』등 문헌기록에는 1250년(고려 고종 27년)에 축조되었고, 둘레가 2,960칸이며, 17개의 크고 작은 성문이 있었다고 전한다. 오늘날 남아있는 강화중성은 강화읍을 둘러싼 ‘⊂’ 형태로 둘러진 토성으로, 길이는 총 11.39㎞다.이번 뉴스 | 이경일 | 2019-10-23 11:41 CPN 뉴스 - 고려 강도(江都) 성곽 강화중성을 살펴본다! CPN 뉴스 - 고려 강도(江都) 성곽 강화중성을 살펴본다! ▲(사진=문화재청)오는 31일 개토제 시작으로 8월까지 조사구간별 축조방법과 구조, 시설물 등 확인 예정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배병선)는 오는 31일, 개토제를 시작으로 8월까지 고려 강도(江都)시기에 건립된 강화중성의 남산리 구간에 대한 학술발굴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학술발굴조사를 시행하는 강화중성은 고려 시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수도를 강화로 천도한 이후 강화도성에 건립한 3개의 성곽(내성-중성-외성) 중 하나로, 강화읍 외곽 일대에 ‘⊂’ 형태로 둘러진 토성이다. 성곽은 길이 약 11.39㎞로, 뉴스 | 관리자 | 2019-05-30 10:50 문화재 단신 - 고려 강화중성에서 방어시설인 목책 치(雉)와 외황(外隍) 확인 문화재 단신 - 고려 강화중성에서 방어시설인 목책 치(雉)와 외황(外隍) 확인 - 강화 옥림리 주택신축부지에서 발견, 별도 방어시설 발견은 처음 -▲(사진=문화재청)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재)한백문화재연구원(원장 서영일)에서 조사 중인 강화 옥림리 주택신축부지에 대한 소규모 국비지원 발굴조사에서 고려 시대 강화중성(강화군 향토유적 제2호)의 목책 치(雉)와 외황(外隍)을 처음 확인했다.고려 조정은 1232년(고종 19년) 몽골 침략에 맞서 수도를 강화도로 천도하였다. 이후 강화는 1270년(원종 11년)까지 39년간 개경을 대신하여 고려의 도성 역할을 하였다. 대몽항쟁 당시 강화도성은 내성을 뉴스 | 관리자 | 2018-12-06 11: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