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응천 문화재청장, '고려 나전칠기의 아름다움' 주제로 강연한다 최응천 문화재청장, '고려 나전칠기의 아름다움' 주제로 강연한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2024년 1월 3일(수)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고려 나전칠기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최응천 청장은 문화재청이 지난 7월 일본에서 환수한 고려 나전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를 중심으로 고려시대 나전 공예품이 지닌 가치와 아름다움, 우수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강연을 펼칠 예정이며, 강연이 열리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해당 유물을 공개하는 특별전(‘세밀가귀의 방’)이 열리고 있는 만큼 강연 전후에 박물관에서 유물을 직접 관람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강연 뉴스 | 이은혜 | 2023-12-26 09:57 조선 전기 유구, 광화문 월대 밑에서 발견하다! 조선 전기 유구, 광화문 월대 밑에서 발견하다! 문화재청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는 광화문 월대의 복원·정비를 위해 실시한 추가 발굴조사 과정에서 고종년간에 축조된 광화문 월대 하부에서 고종년간보다 앞선 시기의 것으로 보이는 유구의 흔적을 일부 확인하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언론공개회를 통해 광화문 월대의 규모와 기초시설, 전체 모습 등 그간 조사가 완료된 성과를 한 차례 공개한 이후에 추가로 실시한 발굴이다. 추가로 발굴한 월대 하부층에 대한 조사 성과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조선시대 전기부터 현재에 이르는 광화문 앞 공간의 퇴적양상과 활용양상을 확인하였다는 점 뉴스 | 주미란 | 2023-05-30 09:42 합천 중산동 고려시대 석실묘 발굴현장 공개 합천 중산동 고려시대 석실묘 발굴현장 공개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사)한국문화유산협회(회장 서영일)는 중요 매장문화재의 역사·학술 가치 규명을 위하여 추진 중인 ‘매장문화재 학술발굴조사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합천 중산동고분 I’의 발굴조사 현장을 오는 16일 오후 2시에 일반 국민에게 공개한다.* 발굴현장: 경상남도 합천군 쌍책면 하신리 산42-2번지 일원 경남연구원 역사문화센터(원장 홍재우)이 올해 4월부터 조사 중인 해당 고분은 그동안 가야 시대 무덤으로 알려져 왔으나, 이번 발굴조사를 통하여 지방에서 거의 확인되지 않았던 고려 시대 석실묘(돌방무덤, 石室墓)라는 뉴스 | 이경일 | 2021-06-14 10:33 고성군, 소가야 왕도 복원을 알리는 만림산토성 공개 고성군, 소가야 왕도 복원을 알리는 만림산토성 공개 고성군은 소가야토성인 고성 만림산토성의 발굴조사 현장 군민 공개설명회를 지난 1월 14일 발굴조사 현장에서 군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군민 공개회는 고성 송학동고분군과 함께 소가야왕도 복원의 시작인 고성 만림산토성의 그 실체를 군민과 함께 재확인하고, 발굴조사를 바탕으로 국가사적으로서 지정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자리다. 또한 지난해 12월 24일에 학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만림산토성의 구조와 성격 규명으로 소가야의 중요유적으로서의 의의를 확인도 거쳤다. 고성 만림산토성은 기원전 5~6세기(소가야시대) 뉴스 | 이경일 | 2021-01-18 09:52 소가야만의 토목기술을 보여주는 ‘고성 만림산 토성’ 공개 소가야만의 토목기술을 보여주는 ‘고성 만림산 토성’ 공개 고성의 대표적인 고대 성곽으로 추정되어 온 만림산 토성이 소가야 중심세력이 쌓은 토축성곽으로 밝혀졌다. 국정과제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의 일환인 경남도의 「2020년 비지정 가야문화재 조사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실시된 이번 발굴조사는 (재)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에서 수행했으며, 지난 24일 학술자문회의와 현장공개회를 가졌다. 고성 만림산 토성은 조선 전기 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고성현 산천조에 ‘불암산(佛巖山=만림산)에 토성의 옛터가 있다’라고 기록되어있어 전문가 사에서는 가야시대 성곽일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시되어 왔다. 뉴스 | 정은진 | 2020-12-28 09:54 대성동고분군, 가야시대 목곽묘 구조의 비밀을 푸는 열쇠 되나 대성동고분군, 가야시대 목곽묘 구조의 비밀을 푸는 열쇠 되나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지난해 12월 9일부터 자체 인력을 동원해 박물관 북동쪽 평지 3,700㎡를 대상으로 제10차 학술발굴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물관은 중요 유구(옛 건축 양식의 실마리가 되는 자취)에 대한 학술자문을 얻기 위해 오는 20일, 발굴현장에서 학술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5월까지 발굴을 이어간다. 이에 앞서 박물관은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옛 태광실업 공장과 기숙사 부지가 있던 구간 정비를 위한 시굴조사(터파기 조사로 유구의 분포범위를 확인)를 했다. 이번 10차 조사는 시굴조사에서 확인된 가야 뉴스 | 임영은 기자 | 2020-02-17 10:38 함안 말이산 45호분에서 추가로 집·동물모양 토기 출토! 함안 말이산 45호분에서 추가로 집·동물모양 토기 출토! ▲(사진=함안군청)5세기 초 아라가야의 화려한 토기 제작 기술 볼 수 있어국가 귀속 완료 후 문화재 지정 추진 예정아라가야의 고도 함안군은 지난 5월 공개한 말이산고분군 45호분에서 추가로 집모양토기 1점과 동물모양뿔잔의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이 출토되었다고 밝혔다.지난 5월 현장공개회 당시 동물모양뿔잔은 머리 부분이 확인되지 않아 그 정확한 형태를 확인할 수 없었으나 이번에 바닥 부에서 출토된 유물을 접합한 결과 사슴류(사슴 또는 노루)에 해당하는 동물임이 밝혀졌다. 이 과정에서 기존 집모양토기보다 큰 형태의 집모양토기 1점이 파손 뉴스 | 관리자 | 2019-07-16 11: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