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再발견 - 사적 제115호 '수원 화령전' 문화再발견 - 사적 제115호 '수원 화령전' 수원 화령전은 정조의 어진 즉 초상화를 모셨던 곳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왕의 어진을 모신 건물이 전국 여러 곳에 있었지만 지금은 전주 경기전과 개성 목청전 및 창덕궁 선원전 그리고 화령전만이 남아있습니다. 화령전은 정조 승하 이듬해인 1801년에 세워졌는데 이때 현륭원 재실에 모시고 있던 정조 어진과 창덕궁 주합루에 있던 어진을 함께 봉안하였습니다. 현재 화령전에 모셔져 있는 어진은 1953년 정조어진이 소실된 이후에 새로 만든 표준영정입니다. 1804년 순조가 처음 화성에 와서 융릉과 건릉에서 제를 올리고 화령전에서 술잔을 올리는 문화再발견 | 임영은 기자 | 2020-07-27 09:30 수원 화령전 운한각·복도각·이안청 보물 되다! 수원 화령전 운한각·복도각·이안청 보물 되다! ▲(사진=문화재청)궁 밖에 영전을 모신 드문 사례, 정조 이후의 왕이 모두 방문 제향제사 절차와 건물 관리 규범, 보관한 기물 등 기록 남아 있어문화재청은 「수원 화령전 운한각·복도각·이안청」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35호로 지난 29일 지정했다. 현재 사적 제115호로 지정된 「수원 화령전」은 정조가 승하한 뒤, 어진을 모실 영전(影殿)으로 사용하기 위해 1801년 건립됐다. 전주의 경기전과 함께 궁궐 밖에 영전을 모신 드문 사례로서 정조 이후의 모든 왕이 직접 이곳을 방문해 제향했다는 점에서 그 위상이 매우 높다.운한각과 복 뉴스 | 관리자 | 2019-08-30 11:16 더운 여름밤에는 ‘수원 문화재야행’ 즐기세요! 더운 여름밤에는 ‘수원 문화재야행’ 즐기세요! ▲(사진=수원문화재재단)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 ‘2019 수원 문화재야행’ 2017년 시작돼 올해 세 번째 열리는 ‘2019 수원 문화재야행’이 ‘밤빛 품은 성곽도시’란 주제로 8월 9~11일 화성행궁 일원에서 3일간 진행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한다.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8야(夜)를 소주제로 한 야경 관람, 공연, 문화재 체험, 전시 등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8야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문화시설 특별 야간 관람하는 야경(夜景), 수원화성의 황금빛 야경을 한눈에 보 Enjoy 문화유산 | 정은진 | 2019-08-06 11:44 수원 화령전 3건물, 안성 칠장사 대웅전 보물 된다! 수원 화령전 3건물, 안성 칠장사 대웅전 보물 된다! ▲(사진=문화재청)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경기 수원시에 있는 「수원 화령전 운한각·복도각·이안청」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4호인 「칠장사 대웅전」을 「안성 칠장사 대웅전」 으로 명칭을 바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현재 사적 제115호로 지정된 「수원 화령전」은 화성 축조(1793~1796)를 주도 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1752~1800)가 승하한 뒤 어진을 모실 영전(影殿)으로 1801년 건립되었다. 전주의 경기전과 함께 궁궐 밖에 영전이 남아있는 드문 사례로서 정조 이후의 모든 왕들이 직접 방문하여 제향 뉴스 | 관리자 | 2019-07-05 14: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