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년고찰 <마곡사麻谷寺> 사찰정비를 위한 간담회 ▲ 대광보전과 대웅보전5월 21일 충남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에 위치한 마곡사에서 사찰정비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마곡사(麻谷寺)는 태화산 동쪽 산허리에 위치한 조계종 제6교구 본사로 640년(백제 무왕 41) 신라의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유서 깊은 고찰이다. 마곡사에는 보물 801호 대웅보전을 비롯해 대광보전(보물 802호), 영산전(보물 800호), 사천왕문, 해탈문 등이 가람을 이루고 있으며, 5층석탑(보물 799호), 감지은니묘법연화경 1권(보물 269호), 감지금니묘법연화경 6권(보물 270호) 등 긴 역사만 | 관리자 | 2011-06-03 00:00 천년고찰 <수타사壽陀寺> 사찰정비사업을 위한 간담회 지난달 30일 강원도 홍천 수타사에서 “천년고찰 사찰정비사업을 위한 간담회” 라는 주제로 수타사가 당면한 과제를 놓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사찰 정비계획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수타사가 주최하고 (주)씨피엔문화유산이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김동현 박사(전 문화재위원), 김홍식 교수(명지대학교), 최기수 교수(문화재위원), 이동흡 박사(한국산림과학원 임업연구관)를 비롯 문화재청 홍두식(안전기준과), 안효상(홍천군청 문화체육과) 등 관련 학자 및 문화재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강원도 홍천군 동면 덕치리 공작산( | 관리자 | 2011-05-20 00:00 2011 충남지역 국가지정 문화재 보유사찰 답사 ④ 답사 둘째 날의 마지막 일정으로 예산의 수덕사로 향했다. 문헌으로 남아 있는 기록은 없지만 백제 위덕왕(威德王:554~597) 때 고승 지명이 처음 세운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중 수덕사의 대웅전은 국내에 현존하는 목조건물 가운데 봉정사 극락전(鳳停寺極樂殿 국보 제15호)과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浮石寺無量壽殿 국보 제18호)에 이어 오래된 건축물로서 국보 제49호로 지정되어 있다.▲ 수덕사 대웅전 전경정면 3칸, 측면 4칸의 맞배지붕 주심포(柱心包) 건물로 외관의 부재가 크고 굵어 안정감이 있어 보이고, 측면에 풍판이 없어 포 조각 | 관리자 | 2011-04-06 00:00 2011 충남지역 국가지정 문화재 보유사찰 답사 ③ ▲ 개심사 대웅전 전경3월 29일 서산의 개심사에서 세 번째 답사 일정이 시작되었다.개심사(開心寺)는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상왕산(象王山)에 있는 절로 ‘마음을 여는 절’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창건시에는 개원사(開元寺)라 불렸는데 1350년 중건하며 ‘개심사’라 고쳐졌다.경사진 산자락에 자리잡은 대웅보전과 심검당(尋劍堂), 안양루(安養樓) 등 작은 규모지만 충남의 4대 사찰로 불릴 만큼 가치 있는 절이다. 일주문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직사각형의 연못이 보이는데, 풍수지리상 상왕산은 코끼리 모양이라 하여 부처님을 상징하는 코끼리의 | 관리자 | 2011-04-06 00:00 2011 충남지역 국가지정 문화재 보유사찰 답사 ② ▲ 보물 제162호 장곡사 상대웅전28일 두 번째 답사장소인 장곡사로 향했다.높게 쌓아올린 돌담위에 위엄있게 자리 잡은 누각과 대조되어, 입구의 장사트럭에서 흘러나오는 트로트 리듬에 맞춘 스님의 염불소리는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大峙面) 장곡리에 위치한 장곡사에는 상대웅전·하대웅전을 포함 괘불, 불상 등 국보 2점 보물 4점의 국가지정 문화재와 지방지정 문화재 1점을 비롯 많은 비지정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사찰은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관할 군청와 사찰간의 협조가 잘 이루어져서 인지 관리가 잘되어 정돈된 분위 | 관리자 | 2011-04-05 00:00 2011 충남지역 국가지정 문화재 보유사찰 답사 ①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4박 5일 간 CPN 문화재 방송국 주관으로 ‘2011년 충남지역 국가지정 문화재 보유 사찰답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답사에는 CPN기자단과 한국역사문화정책연구원 김란기 박사, 문화재 보존과학 기술자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답사팀이 28일 홍성 고산사를 시작으로 예산 수덕사, 공주 마곡사 등 충남지역 11개 주요 사찰의 보유문화재 및 시설 관리 현장을 둘러보았다.3월 28일,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서울에서 2시간 남짓을 달려 첫 번째로 도착한 사찰은 충남 홍성의 고산사 였다. 산중턱에 아담하게 자리 | 관리자 | 2011-04-05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