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재人터뷰 3편 - 안태경 궁중문화축전 총감독 문화재人터뷰 3편 - 안태경 궁중문화축전 총감독 제4회 궁중문화축전이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경복궁, 창덕궁 등 4대 궁과 종묘에서 열린다. 올해는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아 세종대왕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28일 개막식에는 ‘세종 600년,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뮤지컬 세종과 '산대' 등이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조선 최대 축제인 ‘산대희’가 234년 만에 광화문에서 재현된다. 이 밖에 시민이 배우로 참여하는 ‘시간여행 그날’ 뮤지컬 ‘세종이야기 왕의 선물’ ‘창덕궁 달빛 기행 in 축제’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 등 34개 프로그램이 9 문화재人터뷰 | 황상윤 | 2018-04-24 11:42 문화재人터뷰 2편 - 문화재 경찰 강상우 경위 문화재人터뷰 2편 - 문화재 경찰 강상우 경위 지난달 말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08년 충남 천안의 고령 박씨 종중 재실에서 도난됐던 박문수 집안의 간찰(簡札, 한문편지의 일반 명칭) 천여 점을 숨겼다 되판 김 모 씨를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야기 속 인물로 알려졌던 암행어사 박문수를 역사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10년 만에 주인에게 돌아온 것이다. 1999년 대전에서 도난됐던 보물급 유물인 삼국유사 권재2 '기이편‘은 2016년에 범인이 검거되면서 제자리를 찾았다. 삼국유사는 문화재매매업자가 약 15년간 숨겼다가 공소시효가 끝난 것 문화재人터뷰 | 황상윤 | 2018-04-09 10:05 문화재人터뷰 1편 - 기순도 명인 문화재人터뷰 1편 - 기순도 명인 트럼프 이어 평창까지 홀린 전통 장(醬)의 명인 기순도.360년 된 씨간장, 우리 장맛 알리기 위해 미 대통령 청와대 만찬에 선뜻 내줘‘360년 된 간장’이 있다고?지난해 11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당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가진 국빈만찬 이야기다. 당시 만찬의 화제는 단연 ‘독도새우’와 360년 된 씨간장으로 구운 ‘한우갈비’였다.독도새우는 이름으로 인해 의도했건 하지 않았건 주목을 받았다. 또 다른 관심은 한우갈비가 아닌 갈비에 소스로 쓰인 간장이었다. 360년이 된 씨간장.기순도 명인은 2008년 진장(5년이상 숙성시킨 간장 문화재人터뷰 | 황상윤 | 2018-04-09 10:0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