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무형문화재 전수교육학교 참여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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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무형문화재 전수교육학교 참여 공모
  • 정은진
  • 승인 2020.01.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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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1.30. 오후 2시 사업설명회 개최 / ~2.10. 우편‧방문 접수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무형문화재 전승 활성화와 젊고 우수한 전승자 양성을 위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학교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교 새롭게 선정하고자 참여 공모를 진행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학교 지원사업은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30조에 명시된 학교 중 국가무형문화재의 전수교육을 실시하려는 학교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기간은 3년이며, 전수교육을 수료하면 무형문화재 이수심사를 볼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다.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30일 오후 2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는 210일 오후 6까지 국립형유산제출하면 된다.

* 우편방문 제출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국립무형유산원 도움마루 2층 무형유산진흥과 (우편번호 55101)

 

국립무형유산원은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2월에 대상 학교 한 곳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 선정 학교에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15,000만 원 정도의 국고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누리집과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진흥과로 문의 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공고로 무형문화재 전승체계의 다변화와 미래 세대의 전통문화에 대한 진입 경로를 제공해 새로운 전승체계의 우수 사례를 꾸준히 개발해 나가고 그 성과를 다른 학교에도 확산 시켜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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