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에서 울려퍼진 바이올린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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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에서 울려퍼진 바이올린 선율
  • 임영은 기자
  • 승인 2020.01.28 1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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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관리소는 덕수궁 석조전에서 정경화와 함께하는 「덕수궁 신년 음악회」를 지난 21일에 개최했습니다.

 

2020년을 여는 첫 행사로 기획한 덕수궁 신년 음악회바이올린 연주자 정경화와 피아노 연주자 김태형이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습니다.

 

클래식계가 주목하는 두 연주자는 이번 공연에서 새롭게 해석한 모차르트, 베토벤, 프랑크 등 클래식 거장들이 작곡한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했습니다.

 

석조전을 꽉 채울 정경화 특유의 강렬하고도 생동감 넘치는 바이올린 연주를 들으며 그녀의 음악적 감수성과 예술적 완성을 향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취재팀 임영은

lzs0710@icp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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