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대사보법탑비 결실부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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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대사보법탑비 결실부분 찾았다
  • 관리자
  • 승인 2008.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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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0대 임금 연산군만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인물도
오늘 4월 6









 








 



 







탑비편 출토모습







 









나말여초시기 승려인 진공대사의 공적을 기리기위해 세워진 보법탑비(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호) 일부가 발견돼, 당시 선종 및 선사들의 활동에 대한 연구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동양대학교박물관은 11일, 경북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 390번지 일대에 위치한 비로사(毘盧寺)의 경내 정비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진공대사보법탑비 일부와 건물지 2동이 노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토된 탑비편은 상하 길이 61cm, 좌우 너비 57cm , 두께 20.5cm 크기로
15줄에 모두 182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진공대사보법탑비의 결실된 서남쪽 모서리와 들어맞는 것으로 조사됐다.








 







 



 






새로 발굴된 탑비편의 원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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