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에 숨어있는 동물들 찾기, 'AR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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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에 숨어있는 동물들 찾기, 'AR덕수궁'
  • 정은진
  • 승인 2020.03.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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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와 SK텔레콤이 함께 덕수궁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AR덕수궁앱을 최근 개발해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SK텔레콤이 개발한 점프AR’ 앱을 내려 받아 덕수궁내 12개 궁궐 건물들과 6 12백여㎡에 달하는 궁궐 공간을 스마트폰을 활용해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습니다.

 

‘AR 덕수궁프로그램은 총 3가지 프로그램을 구성되어 있습니다. ‘AR지도덕수궁을 3차원 입체(3D)구현해 궁궐 전체를 현장감 있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AR포토존대한문, 중화전, 석어당, 석조전 등 덕수궁의 대표적인 4개 전각에 직접 방문해서 사용하는 메뉴입니다. 현장에서 앱을 실행하면 전통의상을 입은 웰시코기, 판다, 고양이, 알파카 같은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 사진과 영상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AR전생찍기는 조선시대 왕, 왕비, 대감, 수문장 등으로 변한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최신 디지털 기술을 문화유산에 적용하여 본격적인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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