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주 중북부도 발해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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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 중북부도 발해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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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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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0대 임금 연산군만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인물도
오늘 4월 6









 








 



 








발해왕성급 유적 및 주변지역 원경







 











연해주 중북부 지역이 발해의 영역이었음을 보여주는 왕성급 유적이 발굴됐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16일, 러시아과학원 극동지부 역사학고고학민속학연구소와 공동으로 2008년 9월 3일부터 10월 2일까지 연해주 중북부지역 콕샤로프카-1 평지성(平地城)을 발굴조사한 결과 발해의 전형적인 온돌시설을 갖춘 대규모 건물지와 다수의 발해 유물이 발굴되었다고 밝혔다.






콕샤로프카-1 유적은 우수리 강 및 그 지류인 콕샤로프카 강을 해자처럼 끼고 있는 평지성으로, 그 규모는 북벽 405m, 동벽 650m, 남벽 250m, 서벽 340m, 성벽길이 1,645m, 전체면적 160,000㎡에 달한다. 평면형태는 타원형을 이루며, 성벽, 북문, 서문, 문지의 ‘ㄱ’자형 옹, 성 내부 문화층 등 성 전체가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다.






발굴조사는 북문에서 가까운 성 내부 북편에서 실시되었는데, 조사단은 △건물의 기초로서 모래와 점토를 판축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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