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사 사적비’ 거북머리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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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사 사적비’ 거북머리 찾았다
  • 관리자
  • 승인 2008.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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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0대 임금 연산군만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인물도
오늘 4월 6











 



 







발견된 무장사지 귀부의 머리 측면







 









문화재청은 경주시(시장 백상승)와 합동으로 ‘무장사아미타불조상사적비’ 비신 복원을 위한 현지조사(’08. 11. 20)를 시행하던 중 떨어져나갔던 귀부(거북 모양의 비석 받침)의 좌측면 머리 1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석비는 신라 제39대 소성왕의 왕비인 계화왕후가 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아미타불상을 만들어 무장사에 봉안한 내력을 새긴 것으로 1963년 보물 제125호로 지정됐다.







1963년 지정 당시부터 비신(비문이 새겨진 비석의 몸체)은 없고 쌍귀부 머리 1쌍이 파손되어 있었으며, 조선 순조 17년(1817) 추사 김정희가 발견한 비편 2점과 1914년 발견된 비편 1점이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에 발견된 머리는 귀부의 양식이 귀두(龜頭)에서 용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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