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군 유적지, 사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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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군 유적지, 사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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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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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0대 임금 연산군만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인물도
오늘 4월 6









 








 



 








장흥 석대들 전적지 전경사진







 















문화재청은 11일, 전라남도 장흥군에 위치하고 있는 ‘장흥 석대들전적지’(長興石臺들戰蹟地)를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으로 지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 예고된 지역은 동학농민군과 관군간의 전투가 있었던 석대들 벌판, 동학농민군이 깃발을 꽂았다고 하는 석대, 그리고 석대들 전투에서 사망한 관군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사당인 영회당이 포함된다.







‘장흥석대들전적지’는 동학농민혁명의 최대ㆍ최후의 격전지이자 당시 강진현, 전라병마절도사영, 벽사역, 장흥도호부, 자울재를 지나는 길목에 위치한 지리적 요충지로서, 정읍황토현전적지(사적 제295호), 공주우금치전적지(사적 제387호) 그리고 장성황룡전적지(사적 제406호)와 더불어 동학농민전쟁 4대 전적지이다. 기 지정된 전적지와의 비교 연구 및 동학농민전쟁의 전체적 현황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유적지이며, 반외세ㆍ반봉건을 지향하는 민족ㆍ민주운동을 지향한 역사적인 장소로서도 그 가치가 높다.







 











석대들 전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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