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등재 당시 한국 측의 항의로 사토구니 주 유네스코 일본대사는 “1940년대 한국인 등이 ‘자기 의사에 반해’(against their will) 동원되어 ‘강제로 노역’(forced to work)했던 일이 있었다.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인포메이션센터 설치 등의 조치를 하겠다”고 약속을 했으나 지켜지지 않았다. 오히려 ‘조선인들은 노동을 하면서 차별받은 적이 없었다’ 등 왜곡된 증언을 센터에 설치했다.
유네스코 측의 권고 및 약속 이행을 무시하고도 세계유산으로 당당하게 군함도는 관광지로서 이득을 취하고 있다.
외교부 군함도관련 후속조치 관련영상 http://www.mofa.go.kr/www/brd/m_4075/view.do?seq=36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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