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문화유산 활용, 전통문화 홍보위한 국립고궁박물관의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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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문화유산 활용, 전통문화 홍보위한 국립고궁박물관의 업무 협약
  • 이경일
  • 승인 2022.10.0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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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5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한 왕실문화유산을 활용해 지역문화를 발전시키고 전통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종로구(구청장 정문헌), 연합뉴스(대표이사 사장 성기홍)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세 기관의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왕실문화유산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 유지, 올해 내 조선왕실 밤잔치에 사용한 사각유리등을 활용한 조명기구 설치 및 홍보 추진 등이다.

업무 협약식(사진=국립고궁박물관)
업무 협약식(사진=국립고궁박물관)

 

조선왕실과 대한제국황실문화 전문박물관인 국립고궁박물관이 경복궁, 종묘, 청와대 등 많은 문화유산이 있는 종로구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와 체결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박물관과 지역 주민을 포함한 국민들에게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앞으로도 문화유산 활용 사업과 홍보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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