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23년도 제1회 시민강좌 운영 '한국 민속문화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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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23년도 제1회 시민강좌 운영 '한국 민속문화의 이해'
  • 이봉석
  • 승인 2023.03.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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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소장 문재범)가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강당(충북 충주시)에서 한국 민속문화의 이해를 주제로 분기별(36912, 셋째 주 수요일) 4회의시민강좌를 운영한다.

2023년도 제1회 시민강좌 포스터
2023년도 제1회 시민강좌 포스터

「시민강좌」는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가 시민들이 한반도의 문화유산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설한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여 운영한다. 올해는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한국 민속문화를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네 개의 강좌로 준비하였다.

강좌는 315일 ▲ 우리의 세시풍속’(정연학,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관) 시작으로, 614일에는 ▲ 한국의 도깨비’(김종대, 국립민속박물관장), 913일에는 ▲ 우리 신화의 재발견’(권태효,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연구과장), 1213일에는 ▲ 한국의 마을신앙’(최명림,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주제로 구성하였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 절차만 거치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국민 누구나 강좌를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43-850-7830)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이번 강좌가 그동안 시민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생소했던 우리나라 민속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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