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 아래 천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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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 아래 천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관리자
  • 승인 2010.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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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종묘에서 종묘와 조선왕실에 관한 풍부한 이야기마당이 펼쳐진다. 문화재청 종묘관리소는 5월28일부터 6월 25일가지 매주 금요일 종묘 향대청에서 ‘호롱불 아래 천년의 이야기 - 역사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작가로부터 생생한 우리 역사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호롱불 아래 천년의 이야기


‘호롱불 아래 천년의 이야기’는 지난 2007년부터 2010년 현재까지 4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세계유산 종묘의 대표적인 행사로 올해에도 조선왕실과 종묘의 병풍, 종묘에서 사용된 의장의물, 종묘와 가묘의 차이점 등 다양한 주제로 스토리텔링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 도심 한복판의 한가로운 저녁시간 고건물(古建物)에서 호젓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체험은 종묘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추억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일정






□ 참가신청 및 문의 : 종묘관리소(02-762-8263, 02-765-0195)


□ 시 간 : 5월28일~6월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 8시


□ 장 소 : 종묘 향대청


□ 인 원 : 30명(고등학생 이상, 선착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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