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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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
  • 관리자
  • 승인 2010.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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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은 주말 관람객을 대상으로 7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하여 백제문화를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백제금동대향로감상하기


16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유물과 연계하여 이색적이고 흥미위주의 체험 중심으로 진행된다. 비누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은 연꽃잎을 소재로 한 체험교육이다. 봉숭아 물들이기, 백제 장신구 만들기, 점핑클레이로 탑 만들기, 천연염색 등은 체험자들이 실습을 통해 스스로 선조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 백제금동대향로 팝업만들기체험


특히 2010 세계대백제전 축제 기간에 운영되는 ‘기와 속 다른 문화’ 프로그램은 특별전 ‘百濟瓦塼’ 과 연계하여 특별전시 감상 후, 고구려 · 백제 · 신라 수막새 찍기 체험을 하고 삼국 기와의 특징을 흥미롭게 비교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나는야! 백제금동대향로 척척박사’ 프로그램 역시 2010 세계대백전 축제 참가자를 위해 백제금동대향로를 손끝으로 느껴보고 팝업 만들기 활동을 통해 백제 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박물관은 찾는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체험 ·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접 수 : 인터넷 접수 http:/buyeo.museum.go.kr. 현장 접수


■ 시 간 : 일정:매주 토요일 14:00 ~ 19:00


■ 문 의 : (041) 830-8431, 830-8440 (박물관 교육실)


■ 참가비는 무료 (※ 체험재료는 참가자 부담)




▲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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