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古都)여행」영문판 지도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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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古都)여행」영문판 지도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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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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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과거 우리 민족의 정치․문화의 중심지로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지닌 고도(古都) 여행의 길잡이로 활용할 수 있는「고도(古都)여행」지도 영문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고도(古都)여행』지도 영문판은 2009년 제작된 국문판 지도를 외국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영어로 제작되었고, 접지형으로 제작하여 휴대가 간편하고 고도(古都)를 전망대에서 보는 것처럼 입체그림지도 형식으로 표현하여 각 지역을 구조적으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며, 우리나라 고도(古都)의 역사문화자원, 옛 이야기와 현재의 즐길 거리, 고택 문화 체험, 세계의 고도(古都) 등을 소개하여 하나의 지도로 4개 고도(古都)의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문화재청은 해외 문화원, 관광공사 등 외국인 접근이 용이한 곳에 배포할 계획이며,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고도(古都)의 인지도와 이미지 향상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우리나라의 고도(古都)는 2005년 3월「고도 보존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경주, 공주, 부여, 익산 4곳이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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