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건축물 기록화사업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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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건축물 기록화사업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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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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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사적(근대건축) 및 등록문화재를 대상으로 「근대건축물 기록화」사업을 실시해, ‘구 공업전습소 본관’ 등 근대건축물 8건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근대건축물 기록화사업은 근대건축물의 기록보존 및 학술자료 구축과 더불어 유사시 문화재 수리ㆍ복원 및 고증자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실시했으며, 올해 완료된 8건을 포함해 총 141건을 완료했다.



올해 기록화사업을 실시한 근대건축물은 구 공업전습소 본관, 이화장, 계동배렴가옥, 용인 장욱진 가옥, 거창 경덕재, 산청 금서면 민재호 가옥, 정읍 나용균 생가 및 사당, 서산 동문동 성당 등 8건이다.



보고서는 개별 문화재에 대한 연혁, 이에 관련된 역사적 인물 및 사건 외에도 현황 실측도면 및 사진 등을 수록해 건축물의 역사와 양식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했다.



이번에 발간한 보고서는 문화재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국공립 도서관 등 전국 관련기관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누구나 쉽게 인터넷에서 내려 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 홈페이지에 전문을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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