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전통공연을 최고의 전문가들의 해설과 함께 직접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8월 25일부터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동식) 주최로 열리고 있는 《해설이 있는 흥겨운 우리무대》는 전통무용, 지난 15일에는 탈춤을 주제로한 첫 번째 날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연희과 최창주 교수의 설명으로 은율·하회·북청·봉산 등 각 이 날 행사의 해설을 맡았던 최창주 교수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달한 탈춤의 형식들을 한 자리에 모아보고, 그 과정을 통해 공연 중간에는 각 탈춤의 기본춤사위들을 이수자들의 시범과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 날 공연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이 날의 해설이 있는 공연은 관객들에게 서역에서부터 사자가 어떤 경로를 통해 우리나라에 소개 되었고, 어떻게 주술적인 형태로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박성호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기획팀장은 “이번 행사는 쉽게 이해하기 좋게 해설과 체험으로써 눈으로 보는 것 지난 첫 회에서 선보인 전통무용 분야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보유자 정재만교수가, 그리고 마지막에 열리는 판소리 이번 행사는 12월 15일까지 16회에 걸쳐 계속되는 수요일 상설공연으로 일반인에게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전통공연을 활성화시키고 관람문의는 한국문화의집KOUS 관리공연팀 02-567-4055, www.kous.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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