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N 뉴스 - 삼척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삼척분소 유치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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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N 뉴스 - 삼척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삼척분소 유치추진
  • 관리자
  • 승인 2019.04.1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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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사진=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삼척시는 동해안 역사의 중심지로 자리잡기 위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삼척 분소 유치를 추진한다.
삼척시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삼척 분소를 유치함으로써 동해안의 해로(해양실크로드) 연구와 전통선박의 복원을 통한 동해 해양 역사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독도와 관련된 역사적 자료를 토대로 삼척시와 이사부 장군을 연계하여 삼척지역을 동해안의 해양문화재 연구의 중추적인 역사 중심지역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척 앞바다 전경>▲(사진=한국관광공사)
삼척시 관계자는 “관련 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국립해양문화재 연구소 삼척분소의 기본타당성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목포에 본소와 태안의 전시관이 현재 운영중에 있다.

취재팀 이은선
eun@icp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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