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박물관(관장 대리 장용준)은 가야 문화 복원 연구의 핵심 사업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총 5가지 주제를 기획하여 ‘2019 가야 학술 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야 학술 제전의 5가지 주제는 문자로 본 가야, 삼한의 신앙과 의례, 삼국시대 마주와 마갑의 연구 성과와 과제, 가야사람 풍습 연구 - 편두, 가야 직물 연구이다.
또한 향후 토론 내용을 포함한 학술총서를 올해 안에 발간할 계획이라고 덧붙혔다. 장소는 국립김해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하며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하다.
취재팀 정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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