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얼과 전통을 잇는 '제8회 한국문화재기능인 작품전 개최'
상태바
민족의 얼과 전통을 잇는 '제8회 한국문화재기능인 작품전 개최'
  • 관리자
  • 승인 2005.09.2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회장 최기영)는 2005년도 '제8회 한국문화재 기능인 작품전'을 9월 24일부터 10월 12일까지 20일동안 덕수국 석조전에서 개최한다.

















▶ '제8회 한국문화재 기능인 작품전' 포스터





출품작은 목공예·화공예·목조각·석조각·칠공 등 13개 분야 160여명의 190여점이며, 역대 우수작가 작품 30여점과 중요무형문화재 작품 20여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기능인의 활동을 격려하고 능력있는 기능인 양성과 전통기능·전통공예의 계승을 위한 취지로 복권기금 2억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열리는 작품전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사)한국문화재기능인 협회는 문화재보존과 수리기능의 전승·개발, 회원상호간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1988년 8월 18일에 설립됐으며, 현재 문화재청에 등록한 18개 직종의 3,432명의 문화재수리기능자 회원이 가입·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문화재 보수·복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진 문화재기능인들의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전시되는 이번 작품전은 전통공예의 높은 예술의 향기와 풍성한 볼거리가 시민들에게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수작은 대상 1명(문화광광부장관상/상금 500만원)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작을 시상함으로써 문화재기능인의 자긍심 고취와 전통공예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8회 한국문화재 기능인 작품전'에
출품한 우수작가의 작품들













'한국문화재기능인 작품전'은 2년에 한번씩 개최되며, 금년에는 문화재청과 한국전통문화학교, 조계종총무원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