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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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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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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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섬, 사람 사진전’전시장에서 규제혁신 홍보 / 7.22.(정부세종컨벤션센터) -


<문화재청 로고>▲(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문화재 규제혁신‧적극행정의 의지를 널리 알리고 규제혁신 건의를 독려하는 등 대국민 홍보 강화를 위하여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전시장에서 문화재청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개최하는 ‘섬의 날’(8.8.) 기념전시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문화재청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올해 문화재청이 추진한 규제혁신인 ‘다둥이 자녀 궁‧능 무료 관람, 마케팅 대상 궁궐 전각 장소 사용료 감면, 문화재 운영의 공정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등을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또한, 규제개혁신문고로 규제개혁 건의 사항을 접수하는 방법도 안내한다. 문화재청은 신문고를 통해 문화재 규제개혁에 관련된 현장의 소리를 듣고, 국민의 폭넓은 견해를 청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문화재청의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 규정 제정, 문화재청 감사규정과 일상감사 규정 개정 등 국민을 위한 ‘문화재 적극행정과 관련된 제도개선 사항’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센터 운영으로 문화재 규제혁신이 국민 누구나 문화재를 쉽고 가깝게 누릴 수 있는 기회로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하여 더 많은 국민에게 문화재청의 규제혁신 성과를 소개하고 문화재 규제와 관련한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자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취재팀 정은진
jin@icp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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