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조 소장, 전통문화 소개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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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조 소장, 전통문화 소개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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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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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조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 소장이 10일부터 매일






김영조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 소장이 10일부터 매일 '뉴스와이어 신디케이트'를 통해 전통문화
칼럼인 '우리문화 들머리'를 언론매체에 무료로 제공한다.





 








 





▶ 김영조 소장

 

신문, 잡지, 사보, 인터넷, 블로그 등 언론매체는 뉴스와이어 신디케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김
소장의 칼럼의 '사용신청'버튼을 눌러 한번만 신고하면 계속해서 무료로 연재할 수 있다.


김 소장은 아래와 같이 무료 칼럼 서비스의 취지와 계획을 언론인들에게 밝혔다.



지금 세계는 정치, 경제, 군사만의 싸움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은 문화의 싸움인데 세계 각국은 현재 '문화다양성
협약'을 놓고 눈치싸움이 한창입니다. 그런 때에 우리는 문화로 새롭게 무장하는 것이 세계화시대에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그런데
문화를 알 수 없다면 문화로의 무장은 불가능합니다. 그것도 온 국민이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일반 대중을
향해 어려운 말글로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또 현대인들에게 긴 글도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짧은 글로 전달하려는 <우리문화 들머리>는 그런 점에서 의의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문화 들머리>는 세계의 가장 위대한 글자인 한글을 비롯하여, 한복과 된장, 김치 등의
먹거리, 온돌, 황토방 등의 살림살이, 풍물굿, 판소리 등의 굿거리와 민족의학은 물론 명절과 24절기의 세시풍속까지 까지 폭넓은
전통문화의 마당이 될 것입니다.



<우리문화 들머리>는 그동안 ‘얼레빗으로 빗는 하루’라는 제목으로 본인의 홈페이지에 16개월을 연재하여 이미 460개의 글이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글 중에는 ‘풍물굿과 사물놀이는 다르다.’, ‘북한에서도 패션쇼를 할까?’, ‘사팔뜨기 영의정도 그대로 그린
조선의 초상화’, ‘소나무는 음양수로 완전한 부부애의 상징입니다.’, ‘고려에서는 청자, 조선에서는 백자가 발달한 까닭’,
‘젖가슴이 보일락 말락 하는 여자저고리’, ‘아들 낳기 위한 소금뜸질을 아시나요? ’, ‘사랑하는 사람끼리 문신하는 풍속,
연비문신’, ‘애매모호와 처갓댁은 중복된 말로 잘못입니다.’, ‘세밑,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담치기’ 풍속‘, ‘오늘은 추분,
중용과 겸손을 생각하는 날’ 등의 글이 있었습니다.



전통문화가 과거의 것이 아닌 현대에 새롭게 의미를 부여하려는 <우리문화 들머리>의 노력을 많이 사랑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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