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독립영웅’이 RAP으로 태어난다! 「역사래퍼」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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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독립영웅’이 RAP으로 태어난다! 「역사래퍼」 경연대회
  • 정은진
  • 승인 2019.11.0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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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역사래퍼」 경연대회 포스터>▲(사진=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주진오)은 오는 12월 21일 (토)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KBS가 공동제작한 ‘나의 독립영웅’ 100편을 주제로 한 랩 경연대회 <역사래퍼>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다목적홀에서 연다.

<역사래퍼>가 개최되는 것은 올해가 2회째로, 지난해 제1회 <역사래퍼>와 달리 성인도 참여할 수 있다. <역사래퍼>는 젊은 세대에 친숙한 랩(rap)이라는 장르를 통해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대회는 힙합을 사랑하는 중학생·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성인(2006년 이전 출생자 혹은 중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11월 11일(월)부터 11월 20일(수)까지 진행된다. 랩을 창작하여 만든 1분 이내의 동영상과 참가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동영상 예심과 현장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참가자를 뽑는다. 본선은 오는 12월 21일(토)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를 기념하여 래퍼 ‘피타입’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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