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지원으로 국가무형문화재를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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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지원으로 국가무형문화재를 살린다!
  • 임영은 기자
  • 승인 2019.11.2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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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이 어려운 취약종목 35종목, 69명에게 올해 전승활동 사후 지원금 총 2억 7,9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2017년 3월, 35종목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취약종목을 선정했습니다. 3년을 주기로 재선정되고 있으며, 실제로 지출되는 전승활동에 따른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선정된 종목은 전통기술 30종목, 전통공연·예술 5종목입니다. 전통기술 분야에는 낙죽장(제31호), 장도장(제60호), 금박장(제119호) 등이 있으며, 전통공연·예술 분야에는 발탈(제79호)등이 있습니다.

3년간 이러한 지원을 통해 전승의지가 고취되어 호응도가 높아졌고, 지원받아 완성한 결과물을 별도로 증빙이 필요해 예산 사용의 투명성도 증대되었습니다.

이번 지원뿐만 아니라 전승이 취약한 국가무형문화재를 2020년 4월에 다시 평가하여 재선정해 3년간 유지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CPN문화재TV*

취재팀 임영은
lzs0710@icp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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