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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경찰서인 종로경찰서 담당자는 “광화문앞에 1개 소대를 준비시켜서 만약의 사태를 미연에 막기 위한 것이다.”고 밝혔다. 만약의 사태는 집회 참가자들이 경복궁을 경유하여 청와대등의 주요 시설물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대비한 측면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곳은 언제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빨리 출동 태세를 갖추기 위한 위치이다. 방패와 진압봉을 휴대하는 기동복을 착용한다."고 설명하였다. 취재 당일인 12월 24일의 경우 종로경찰서 관할의 집회 및 시위중에 광화문과 근접해서 하는 집회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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