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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 경위 및 경과 - |
| 유적의 성격 및 유구 분포를 확인하기 위하여 표토를 제거하자 조사지역 전체에 유구가 밀집 분포하여 유적의 보존 및 진입도로 노선변경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2차(1차:2005. 1. 24, 2차:2005. 3. 14)에 걸쳐 지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1․2차 지도위원회의 결과 본 유적은 왜관지역에서 확인된 유적 중 대규모의 분묘유적으로 이 지역의 당시 문화상을 밝힐 수 있는 학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판단됨에 노선을 남쪽으로 변경하고, 현 조사지역과 노선변경 지역에서 학술적으로 가치가 있는 유구가 조사되면 공단 내 공원부지에 이전하여 학술적으로 활용하도록 결정했다. |
3차(2005. 8. 10)․4차(2005. 11. 3) 지도위원회는 전체조사 면적 중 남서쪽인 공단부지 일부지역에 대한 조사 내용으로써 조사된 유구 중 학술적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22호 석실분과 88호 석곽묘는 발굴조사가 완료된 후 이전복원하기 위하여 이전보관 중에 있으며, 4호 석곽묘는 축소모형을 만들어 전시하기로 결정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유구는 유구는 총 188기로 삼국시대의 고분이 89기(목곽묘 8기, 석곽묘 74기, 석실묘 7기), 고려·조선시대의 분묘가 78기(석곽묘 1기, 토광목관묘 20기, 직장묘 56기, 옹관묘 1기), 고려시대의 기와가마 3기 및 건물지 1동, 시대미상의 수혈유구 14기, 소성유구 1기, 집석유구 1기 및 구 1기 등이다. 1. 93호 목곽묘 저작권자 © cpn문화유산 문화재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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