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국제 차(茶)문화 학술세미나” 성공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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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국제 차(茶)문화 학술세미나” 성공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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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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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0대 임금 연산군만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인물도






오늘 4월 6







 



 








▶ 2006년 국제 차(茶)문화 학술세미나







 







지난 12월 5일, 국회 헌정기념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 “2006년 국제 차(茶)문화 학술세미나”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정병국 의원실에서 주최하고, 전통궁중다례 종가 명원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21세기 한국
차(茶)문화 부흥운동을 위하여 - 차문화의 미래를 전망한다.”라는 주제로, 개회사와 축사, 기조발제와 지정토론, 자유토론,
폐회사의 순서로 약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300여명의 다인들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시의원, 하동군과 강진군 군수 등 수많은 정관계인사까지 참석하여 우리나라 전통 차문화의
높아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정병국 의원


 





▶ 김의정 이사장








 







국회문화관광위원회의 정병국의원,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인사말과 환영사, 축사를 시작으로, 이승원
국민대학교 재단이사의 ‘한국 차문화 부흥운동의 역사와 현대적 가치’, 구단 중국국제차문화연구회 이사의 ‘한중의 물은 영원히
흐른다.’, 일본전다도문화협회 대표이사인 쓰쿠다 익카의 ‘일본의 전차에 관한 역사’ 등 한ㆍ중ㆍ일을 대표하는 차 연구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지정토론에서는 김인숙 국민대학교 교수의 ‘차문화 교육의 방향과 과제’, 유양석 명원문화재단 고문의 ‘해외 차문화 산업과
지역개발’, 이종국 하동군 녹차클러스터기획단장의 ‘차문화를 통한 지역관광산업의 현황과 과제’, 농촌진흥청 직물과학원 정병춘 박사의
‘녹차 산업 및 전망’, 조만제 한일전통문화교류협회 회장의 ‘국조오례의를 통해 본 궁중다례’와 임동권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이사의
‘궁중다례의 문화재적 가치’ 등 다방면에 걸쳐 차문화의 가치와 미래의 비전에 대한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세미나 중반 발제토론과 지정토론 사이에는 명원문화재단의 전국 각 지부에서 준비한 다찬회 시간이 마련되었는데, 다채로운 색과
모양으로 치장한 아름다운 우리 다식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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