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팔경’ 명승으로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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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팔경’ 명승으로 보존
  • 관리자
  • 승인 2007.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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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0대 임금 연산군만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인물도






오늘 4월 6







 



 







▶ 의상대와 주변경관







 







梨니花화는 발셔 디고 졉동새 슬피 울 제,
洛낙山산東동畔반으로 義의相샹臺대예 올라 안자, 日일出츌을 보리라 밤듕만 니러하니, 祥샹雲운이 집픠는 동, 六뉵龍뇽이 바퇴는 동,
바다헤 떠날 제는 萬만國국이 일위더니, 天텬中듕의 티뜨니 毫호髮발을 혜리로다. 아마도 녈구름 근쳐의 머믈셰라. 詩시仙션은 어데
가고 咳해唾타만 나맛나니. 天텬地디間간 壯장한 긔별 자셔히도 할셔이고.








-송강 정철의 <관동팔경> 중 낙산사 부분-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 이름을 올린「양양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등 관동팔경 2개소가
명승으로 지정된다.



문화재청은 15일, 「양양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 및 「삼척 죽서루와 오십천」 2개소의 관동팔경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하기 위하여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예고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승지인 관동팔경 중 남한에 있는 6개소를 대상으로
“명승 지정 학술조사”를 실시, 현지조사, 문화재위원회 검토 등을 거쳐 「양양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과 「삼척 죽서루와 오십천」2개소를
명승으로 지정 추진하게 된 것이다.



‘관동팔경’이란 동해안의 여덟 군데 명승지로, 대관령 동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관동팔경이라 칭한다. 북쪽에서부터 총석정, 삼일포,
청간정, 낙산사, 경포대, 죽서루, 망양정, 월송정 순으로 위치하며, 이 중 총석정과 삼일포는 북한에 있다. 예로부터 송강
정철(1536~1593)의 <관동별곡>, 강원도 관찰사였던 김상성(1703~1755)의 <관동십경> 등 수많은 문학작품과 그림
등에 그 아름다운 경치가 담겨 내려져오고 있어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승지라 평가 받고 있다.







 













▶ 공사 중인 홍련암

 




▶ 홍련암에서 바라본 의상대







 





「양양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은 동해 일출경으로 유명한 곳으로 671년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는
낙산사와 676년 낙산사 창건 당시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을 친견한 해안 암벽 위에 설치한 의상대, 의상대사가 홍련 속의 관음보살을
친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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