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에서 문화재 지킴이 모집!

2020-02-26     임영은 기자

 

종로구에서 문화재 안전경비인력 공개 채용을 오는 3월 2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합니다.

 

채용된 94명은 문묘, 흥인지문, 창의문, 혜화문, 탑골공원, 동관왕묘, 박노수 가옥, 장면 가옥, 교희동 가옥 등 총 9곳에 배치됩니다.

 

응시자격은 소방설비(산업)기사, 소방안전, 방화관리자 2급 이상 자격증이 필요하며, 만 60세 이상의 연령과 종로구에서 요청하는 체력시험에서 3등급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원서는 본인의 방문접수로만 가능합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 뒤 종로구청을 방문해야 합니다. 2020년 한 해 동안 문화재를 지키는 좋은 지원군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취재팀 임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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