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왕 동상은 표준영정이 아니다.
중국의 최근 인터넷 상에서 10만원권 지폐의 모델 후보 1위로 광개토대왕을 많은 네티즌이 선택하였다. 광개토대왕이 압도적인 1월에는 구리시의 광개토왕동상앞 광장에서 구리·남양주시민모임이 제안한 고구려역사 문화재단 발기인 대회가 열려, 시민단체에서의 지난 3월에는 고구려연구재단이 설립되어 현재 많은 고구려 관련 연구가 진행중이다. |
이러한 흐름은 자연히 동북아시아의 최강국으로 부상했던 광개토왕의 업적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었고, 광개토왕과 관련한 학술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광개토왕과 관련한 볼거리는 구리시에 있는 광개토왕 동상이다. 구리시 문화공보과의 박철씨는 “광개토왕 광장이 구리시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저녁때는 많은 시민들이 인라인스케이트를 |
이교수는 |
이에 대하여 구리시의 박철씨는 “당시 상황을 자세히는 모르고 있다. 동상건립추진위원회에서 영정작가와 협의가 있지 또한, 기자가 현재 광개토왕의 표준영정이 있으며, 1975년에 제작된 것이다라고 알려주기 전까지 표준영정이 있는지조차 또한 많은 시민들 조차도 광개토왕의 영정이 있다는 점을 모르고 있었다. 구리시에서는 광개토왕의 동상과 관련하여 표준영정에 의한 작품인지 또, 작가와의 협의 부분을 정확히 밝힐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