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N 뉴스 - 고분고분 들려드리는 신라고분 발굴이야기

2019-05-14     관리자
<2018 대담신라 1회차>▲(사진=문화재청)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대담신라(對談新羅)’개최 / 5.23.(목) 오후 7시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2019년 ‘대담신라’, 신라고분 발굴이야기」를 오는 23일 오후 7시 경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대담신라 홍보물>▲(사진=문화재청)
‘대담신라’는 신라의 역사와 유적에 대해 지역시민들과 쉽게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해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4차례 개최됐다.

올해는 신라고분을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23일에는 ‘신라고분과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일제강점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신라 고분 발굴에 얽힌 당시의 이야기들과 최근 경주 쪽샘지역의 신라 고분 발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2018 대담신라 3회차>▲(사진=문화재청)
‘대담신라’는 30명 내외의 인원을 대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받으며, 상황에 따라 당일 접수도 받는다.
8월 이후 행사 신청은 추후 공지할 계획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신라고분발굴조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취재팀 이은선
eun@icp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