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제2기 실록학교' 개설
문화재청은 오는 13일부터 6주간 경복궁 내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제2기 실록학교'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
▶ '제2기 실록학교'가 진행될 국립고궁박물관 |
디지털 시대의 최적 문자인 한글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세제개혁을 위해서 17만 명에 달하는 전국적인 여론조사를 실시한 내용과, 명나라에서 몽골 공격을 위해 파병을 요청했을 때 세종이 대처한 방식 등 우리나라 최고의 지도자로 평가받는 세종대왕의 리더십과 국가경영을 배우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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