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전시 '개 -최초의 반려동물'
국립경주박물관(관장 김성구)은 2006년 첫 번째 특집전시인 <개 -최초의 반려동물>을 |
| 국립경주박물관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별한 주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
사람이 개를 길들이기 시작한 때는 후기 구석기시대부터이며, 우리나라에서는 6천년 이전으로 추정되는 전시품은 경주시 하구리(下邱里)에서 발견된 ‘십이지신상 석탑면석-개’를 비롯하여, 신라시대 무덤에서 출토된 개모양 토우, 안압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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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인의 소박한 미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신라시대의 토우는 그릇의 장식품으로 사용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