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자유관람 실시 및 낙선재 후원 공개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소장 최종덕)는 우리 문화유산을 자유롭게 마음껏 향유하고픈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그 동안 제한관람을 실시해 오던 창덕궁 관람방법에 '자유관람' 서비스를 추가키로 했다. |
▶ 창덕궁 낙선재 |
또한, 가장 최근까지 조선 왕실의 후손들이 생활하던 곳으로 현재 일반인에게 공개 되고 있는 낙선재(樂善齋)와 더불어 추가로 그 옆에 붙어있는 비공개지역이었던 석복헌(錫福軒), 수강재(壽康齋) 그리고 이들의 후원에 속해 있는 취운정(翠雲亭), 한정당(閒靜堂), 상량정(上凉亭), 만월문(滿月問 )등이 오는 16일부터 일반인에게 특별관람 코스로 새롭게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