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보듯 뻔한’ 문화재 화재
얼마 전 발생한 낙산사 화재로 인해 문화재 화재에 대한 안전성의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현재 문화재로 지정된 전국 사찰들의 화재 예방대책은 한심한 수준이다. | |||
▶ 칠장사 대웅전 | ▶ 누전 위험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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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장사에서 소방서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화재 발생시 진화하기까지의 시간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처럼 사찰들은 대부분 산속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소방서와의 거리는 멀리 떨어져있고 소방차의 진입도 쉽지 않아 불이나면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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