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진동리 유적'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예고
▶ 진동 유적 원경 |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사적분과)가 문화재 지정가치가 있다고 검토 의결한 경상남도 마산시 진동면에 소재하는 '마산 진동리 유적(馬山 鎭東里 遺蹟)'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하기로 결정했다. |
▶ 1지구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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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묘는 원형 또는 장방형으로 넓은 범위(길이 500m, 폭 150~200m)에 걸쳐 대형묘역이 서로 연접되어 군집을 이루고 있고 석관묘는 41기가 조사되었으며, 2~5기씩 4곳으로 나뉘어 소형 묘역으로 분포하고 있다. 출토유물로는 마제석검, 돌화살촉, 무문토기편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