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에 새긴 충심(忠心)
1592년부터 7년 간의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위해 싸운 것은 위정자나 관군뿐이 아니었다. |
|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백곡리 마을 입구에는 아름드리 나무 곁에 정려 하나가 서 있다. |
그는 1592년 8월 1일 청주성 전투에 참전하여 청주성을 탈환한 뒤 곧바로 금산전투에 가세하였는데 세 |
| 백곡리 입구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오르막길을 따라가면 두촌의 후손 임두빈 씨(59)가 살고 있다. 임 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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