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설맞이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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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설맞이 행사 다채
  • 관리자
  • 승인 2008.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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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0대 임금 연산군만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인물도






오늘 4월 6





 








 



 







▶ 국립중앙박물관 설맞이 문화행사 / 국립중앙박물관







 







음력 1월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박물관과 유물전시관에서 다채로운 전통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설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 박물관을 찾아 민속놀이와 전통공연을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설날 연휴동안 전통민속공연단체 ‘노름마치’의 새해맞이 축원덕담, 가야금앙상블 ‘아우라’의 현대적인 가야금연주,
설맞이 서예실습체험 등의 행사가 열린다. 특히 설날인 2월 7일과 8일 오후 2시부터 열린마당에서 공연되는 ‘노름마치’의 「비나리」는
새해를 맞이하는 관람객들의 희망찬 출발을 기원하는 축원덕담과 뒤이어 진행되는 밀양북춤, 진도북춤, 판굿 등 다양한 공연으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 (문의: 02-2077-9000)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박물관 강당에서 설날맞이 특별공연을 진행한다. 8일 오후 2시에는 새해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풍물공연이 펼쳐지며, 9일 오후 3시에는 무자년 새해맞이 굿이, 10일 오후 2시에는 우리의 전통무예 24반
시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동안 ‘윷으로 새해 운수 점치기’와 ‘새해소원을 담은 전통 연 만들기’, ‘민속놀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문의: 02-3704-3114)





오늘 4월 6





 








 



 







▶ 국립해양유물전시관「한석봉 어머니 떡썰기·글쓰기 대회」







 





◎국립해양유물전시관

국립해양유물전시관에서는 지역민, 다문화가정, 관람객을 위해 「한석봉 어머니 떡썰기·글쓰기 대회」와 「전통 민속놀이마당」등의 설맞이
민속행사를 개최한다. 2월 7일 설 당일에 열리는「한석봉 어머니 떡썰기·글쓰기 대회」는 주어진 시간 내에 부모는 떡을 썰고,
자녀는 글을 쓰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되며, 행사 당일 한복을 입은 가족에게는 가산점 10%, 3代가 같이 참가하는 가정은 가산점
15%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설 연휴동안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등 우리 고유의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마당」이 운영된다. (문의: 061-270-2000)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설연휴인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긴줄넘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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