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기 영산강유역과 백제’국제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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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기 영산강유역과 백제’국제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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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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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연 웅)는 2010년 10월 28~29일 양일간 나주 중흥 골드스파리조트에서 “6~7세기 영산강유역과 백제”라는 주제로 동신대학교 문화박물관(관장 이상필)과 공동으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국제학술대회 포스터


이번 학술대회는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개소 5주년을 기념하여, 최근 주목받고 있는 나주 복암리유적 출토 목간과 영동리 고분의 학술적 의의와 백제의 성장에 따른 영산강유역 정치 체의 통합(복속)과 관련하여 그간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지 못했던 6~7세기 대를 집중 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학술대회는 이틀간 진행되는데, 첫째 날에는 나주 복암리유적 출토 목간을 통해 본 영산강유역에 관한 주제로 11개의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고, 둘째 날에는 나주 영동리 고분을 통해 본 영산강유역에 관한 주제로 5개의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간의 연구 성과를 통합적으로 논의하고 나주를 중심으로 한 영산강유역의 위상을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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