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가옥과 민속마을 활용 활성화 연구용역」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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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가옥과 민속마을 활용 활성화 연구용역」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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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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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전통가옥과 민속마을에 대한 원형보존에 근거한 효율적․실질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주)지역아카데미가 수행한「전통가옥 및 민속마을 활용 활성화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2010년 12월 27일 정부대전청사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본 보고회는 그동안 연구용역을 추진하면서 3차례에 걸친 관계전문가 자문회의와 세미나(12.16) 등에서 수렴․반영된 연구내용에 대해 최종적으로 관계전문가, 문화재청 관계자 및 전 직원 등을 대상으로 심층적인 검증을 거쳐, 전통가옥과 민속마을에 대한 효과적인 정책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용역의 주요내용은 ①전통가옥 등 보존과 활용에 관한 현황 및 실태분석 ②전통가옥 등 문화유산 활용 소비특성과 수요전망 ③전통가옥 등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 해외사례 조사․분석 ④전통가옥 등 활용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비전과 추진전략 ⑤전통가옥 등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활성화 방안에 관한 것으로, 본 연구를 통해 전통가옥 등이 가지고 있는 잠재가치를 최대한 발굴하고 진정한 활용이 진정한 보존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탐색해 나가고자 한다.



문화재청은 이번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향후 전통가옥과 민속마을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활용 활성화계획 등을 수립,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문화재 보존․활용정책을 수행해 나가고자 한다. 이를 통해 전통가옥 관련 지역주민 및 가옥 소유자들도 해당 문화재로 인한 자긍심과 더불어 주체성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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